서인국은 오는 10월 28일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출연,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72만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 K'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의 폴 포츠'라는 애칭이 붙은 서인국은 오는 10월 말 데뷔 음반을 발매, 본격적인 가수 데뷔도 앞두고 있다.
서인국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출연인 만큼 이날 녹화를 위해 숨겨진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진과 함께 곡 선정과 더불어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매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초콜릿' 제작진은 "무대에서 숨겨진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곡목 선정과 더불어 특별한 무대 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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