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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증후군' 샤일로 페핀 10세 나이로 사망..네티즌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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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증후군' 샤일로 페핀 10세 나이로 사망..네티즌 애도 물결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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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가 붙은 채 태어나 일명 ‘인어 증후군’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던 샤일로 페핀이 결국 1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 네티즌들은 안타까움과 추모의 뜻을 전했다.

미국 메인주 켄느벙크포트의 샤일로 페핀은 태어난 직후 의사로부터 "며칠 이내로 죽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10세 나이로 숨진 사실이 2009년 10월 25일(한국시간) 전해졌다.

소식을 전해들은 전세계 네티즌들은 그녀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녀는 그야말로 천사였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과 애도의 뜻을 표했다.

샤일로 페핀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전 "어떤 사람은 키가 작고 어떤 사람은 키가 크다. 어떤 사람은 두 다리를 가지고 있고,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인어다" 고 말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사진출처-You Tube 동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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