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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올드 대 영보이 태권도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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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올드 대 영보이 태권도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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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이 확정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조성모, 데니안,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은혁, 이상인, 이완으로 구성된 '드림팀' 멤버간의 첫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MC 이창명의 사회로 진행된 첫 녹화에서 태권도 시범단의 다양한 태권도 퍼포먼스 시범과 드림팀의 배워보기 시간이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드림팀과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합작 하에 '리얼 즉석 드라마'가 탄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록의 ‘올드 드림팀’이 조성모의 뜀틀 높이뛰기 최고기록 2m 50cm을 사수하기 위한 힘찬 방어와 조성모의 2m 50cm 기록에 도전한 겁 없는 젊은 피 영 드림팀의 단합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린팀과 맞붙을 오늘의 대결상대는 대한민국 국기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1등 공신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그 중에서도 격파왕 대회와 각종 세계대회 수상자 출신의 정예멤버로 엄선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6人이 위용을 자랑했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샤이니 민호가 영원한 종합무술인 이상인과 함께 제 1대 출발드림팀 정예멤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신부의 엄마 역할을 하느라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장을 한 조성모와 족두리 하나 했을 뿐인데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평가를 받은 예비신부 민호의 여장연기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결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이뤄진 토크에서는 지난 9월 13일 파일럿 방송의 최고 시청률 1분을 공개했으며 드림팀의 마당발을 확인하기 위해 시작된 즉석 전화연결로 배우 지성과 강지환의 첫 녹화 축하메시지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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