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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무대의상 경매가 "헉~20억..장난하냐"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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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무대의상 경매가 "헉~20억..장난하냐" 비난 봇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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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리더였던 재범의 무대의상 경매가가 무려 20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허위, 과열 경매라는 비난이 봇물처럼 쏫아지고 있다.

10월 25일 오후 9시경 롯데닷컴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물사랑 기금 마련을 위한 스타소장품 경매’에서 재범의 무대의상은 20억원을 넘어선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다.

함께 경매에 내놓은 2PM 멤버 택연 찬성 닉쿤 준수 우영 준호의 무대 의상 경매가에 비해 많게는 10배 가까이 큰 차이가 있다. 경매가가 비현실적으로 치솟자 일부에서는 허위 경매는 물론 아이돌 스타에 대한 맹목적인 열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재범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해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밖에도 이번 자선경매 행사에는 2PM 외에 티아라(보람 지연 소연), 신민아, 한가인, 이다해, 가수 비, 슈퍼주니어(이특), 송지효, 하지원,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류시원, 고현정, 안재모, 민효린, 이수영, 타블로, 김동률, 윤은혜,김래원, 박은혜, 고은아, 이준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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