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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이청용' 선발출장해 환상적인 왼발 슛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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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이청용' 선발출장해 환상적인 왼발 슛 2호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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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튼 원더러스)이 2호골을 폭발시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청용은 10월 25일(한국시간) 밤 10시 30분 리복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에버튼에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반 16분 페널티 박스 우측서 샘 리켓츠가 올려준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내 중앙서 왼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은 에버턴전 득점으로 지난달 26일 열린 버밍엄전 이후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렸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20분 현재 에버턴을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청용은 웨스트햄전(칼링컵 3R/1도움) 버밍엄 시티전(리그 7R/1골) 토튼햄전(리그 8R/1도움)에 이어 4번째 공격포인트(2골 2도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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