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10월 26일 강원도 춘천 의암 야구장에서 춘천 챌린저팀과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매번 경기에서 열성적인 응원을 펼친 단장 백지영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방송관계자는 "백지영은 현재 일정때문에 홍콩에 있어 아쉽게도 춘천 원정경기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날 강원도 춘천에서 춘천 챌린저를 상대로 활약한 ‘천하무적 야구단’ 팔도원정기 강원도 편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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