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태에 달력을 구매하려던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접속이 안 된다. 사이트에 이미 불이 난 듯 하다" "로그인만 5분이 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번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2009년 한 해 동안 멤버들이 매달 색다른 콘셉트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꾸며진다. 특히 하하의 2010년 컴백이 암시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07년 처음 제작 된 무한도전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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