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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등록 작년보다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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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등록 작년보다 2배 급증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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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6천140대로, 작년 동월 대비 108.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가 990대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도요타 830대, BMW 810대, 혼다 550대, 아우디 516대, 폴크스바겐 428대, 렉서스 361대, 포드 309대, 인피니티 261대, 크라이슬러 206대, 닛산 200대, 미니 152대, 볼보 118대, 푸조 115대 순이었다.

모델별로는 도요타 캠리가 451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361대, BMW 528이 211대로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천cc 미만 1천607대(26.2%), 2천cc∼3천cc 미만 2천886대(47.0%), 3천cc∼4천cc 미만 1천329대(21.6%), 4천cc 이상 318대(5.2%)로 중형차가 절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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