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 니콜이 구하라와 얽힌 삼각관계의 상대로 샤이니 KEY(키)와 2AM 정진운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5일 방송되는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 수능특집의 녹화에서 진운은 인맥 자랑 대결 도중 "카라의 니콜과 친하다. 직접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라고 전화를 걸었고, 이에 니콜은 "샤이니 KEY, 2AM 정진운은 정말 친한 친구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이 부인한 내용은 최근 니콜이 SBS '강심장'에서 "나와 같이 밥을 먹기로 했던 남자연예인이 구하라와 함께 있었다"라고 폭로한 것에 대한 삼각관계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녹화 도중 증폭됐기 때문.
이날 녹화분은 12월 5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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