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2009년 달력 판매액 약 4억5천만원 중 아프리카로 5천만원을 보내 새 우물 3개, 고장 난 우물 2개를 재공사 해 총 5개 우물을 공사했다.
무한도전의 수익금으로 인해 공사된 우물 5개는 아프리카 남동부의 최빈국 스와질랜드에 시공됐으며 '무한도전' 현판도 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2010년 달력과 다이어리의 예약판매를 MBC이숍에서 진행돼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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