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이기섭이 코미디TV '얼짱시대2'에 야탑고 얼짱으로 출연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9일 '만만하니'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 유키스의 이기섭은 지난 5일 '얼짱시대2-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서 최고의 얼짱에 도전한 소감을 뉴스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이기섭은 "첫 방송 때는 말도 잘 못하고 묵묵히 있었는데 팬들이 응원과 함께 충고를 해줬다"라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만 명이 넘었다.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 이기섭은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얼짱시대2 출연과 관련 "예쁘게 봐 달라"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얼짱시대2의 MC는 개그맨 김태현이 시즌1에 이어 맡았으며 시즌2에는 시즌1 우승자인 얼짱 박경림 홍영기를 배롯해 전설의 얼짱 이치훈, 레전드 얼짱 박태준, 품절얼짱 박지호, 황정음 닮은꼴 유현진, 참이슬녀 김아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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