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는 자서전 'SANG A 뉴욕 내러티브'(살림life)를 국내에서 출간할 계획으로 7일 귀국했다.
특히 책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의 느낌, 사랑을 나타냈고 딸 올리비아를 출산하면서 겪는 일 등을 공개했다.
1995년 배우로 데뷔해 연기와 노래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했던 임상아는 결혼과 동시에 미국행을 택하고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책에선 그녀가 그간 살아왔던 이야기 도전, 생활 등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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