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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선정성논란.."10대 팬에게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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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선정성논란.."10대 팬에게 베드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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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첫 단독콘서트가 선정성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6일 열린 지드래곤의 첫 솔로콘서트에는 2만4천여 관중이 참석해 큰 인기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팬들을 위해 깜짝무대와 영상 등을 준비했는데 구설수에 오른 것.

지드래곤은 'Breathe' 무대에서 여자댄서와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자세를 선보이거나 여성의 신음소리, 숨소리 등이 섞여 나와 10대 팬들이 보기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She's gone'무대 영상에서는 지드래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여과없이 내보내졌고, 칼을 든 모습으로 여자를 쫓아 해를 가하는 모습도 비춰졌다.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의 주요 팬층이 10대임을 감안한다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무대가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며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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