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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커피'에 담긴 의미 화제, "역시 무한도전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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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커피'에 담긴 의미 화제, "역시 무한도전은 달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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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커피를 샀던 'think coffee(씽크커피)'에 숨겨진 뜻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뉴욕대 인근에 위치한 씽크커피에서 소이라떼에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하고 두개의 컵에 홀더를 끼운 커피를 사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복잡한 주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스타벅스처럼 유명한 커피전문점을 놔두고 씽크커피를 택한 것에는 깊은 뜻이 있었다. 

'씽크 커피'는 제 3세계의 농민을 착취하지 않고 공정무역(FAIR trade)을 통해 정당하게 이윤을 추구하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회사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다"며 따뜻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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