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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논출 최재경 몰카 소동 후 하차..논란마케팅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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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논출 최재경 몰카 소동 후 하차..논란마케팅 의혹 확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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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전라노출과 성행위 묘사 등 외설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던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논란을 이용해 마케팅을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교수와 여제자'에 출연해 온 배우 최재경은 외설논란이 가열되자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외설과 예술의 시비, 주위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들, 악성 댓글들 그리고 가족들의 반대 등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다"는 심경을 고백하며 하차이유를 전했다.

'교수와 여제자'는 외설논란 속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공연 도중 관객납입, 몰가소동 등의 기사가 봇물을 이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논란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것 아니냐", "오히려 논란을 부추기는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사 측은 "홍보성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우리 공연은 전부 매진된 상태"라며 논란마케팅을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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