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폭탄을 가슴에 두른 채 휠체어를 탄 남자가 23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위더빌이라는 소도시의 우체국에서 직원 3명과 손님 2명을 억류하고 인질극을 벌였다. 권총이 발사됐지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우편조사국(PIS) 피트 렌디나 대변인은 "이 남자가 요구한 건 피자 한판이 전부"라고 말했다. 경찰은 다리 일부가 없는 이 남자가 가슴에 5파운드(2.5㎏) 플라스틱 폭약을 매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폭탄 전문가와 특수기동대를 보내 우체국 주위를 봉쇄한 채 대치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손해보험,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치매·간병 등 보장 강화 HD현대, 인도 해군 상륙함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엔씨소프트, "아이온 모바일 2026년 중국 출시" 삼성에피스홀딩스, ‘에피스넥스랩’ 설립...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추진 코웨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공기청정기·비데 최대 80% 할인 휴온스엔, ‘에너지젤 파워 5000’ 출시..."운동 퍼포먼스 향상 목표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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