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폭탄을 가슴에 두른 채 휠체어를 탄 남자가 23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위더빌이라는 소도시의 우체국에서 직원 3명과 손님 2명을 억류하고 인질극을 벌였다. 권총이 발사됐지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우편조사국(PIS) 피트 렌디나 대변인은 "이 남자가 요구한 건 피자 한판이 전부"라고 말했다. 경찰은 다리 일부가 없는 이 남자가 가슴에 5파운드(2.5㎏) 플라스틱 폭약을 매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폭탄 전문가와 특수기동대를 보내 우체국 주위를 봉쇄한 채 대치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KGM, 더 크고 단단해진 픽업 '무쏘' 공개...가솔린 라인업 추가 골프존, 골프 시장 커지는 미국서 好好...글로벌 골프 플랫폼 입지 강화 KGC인삼공사, 자동차사고 피해자 3000명에 정관장 제품 기부 배달 사고 방어용 액션캠 확산...“신분증까지 찍혀” 소비자 우려 현대차그룹 상장사들 주가 왜 이래? 현대차·기아 힘 못써 금감원 제재, 우리은행 5건 최다... 은행권 전체는 11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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