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류시원 "공부잘하는 형이 두렵고 짜증났다" 솔직 고백
상태바
류시원 "공부잘하는 형이 두렵고 짜증났다" 솔직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4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류시원이 어린시절의 추억 가운데 '친 형'에 대한 두려움과 경쟁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시원은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친형이 가장 무서웠고, 공부를 잘하는 형이 가장 짜증났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느날 형이 성적표를 보고 투덜거리며 독서실에 공부하러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성적표를 보니 '전국 3'등이었다. 평상시 전국 1등만 하다가..."라고 말해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김원준 등 일명 '반포F4' 꽃미남 친구들과의 추억을 털어놓으며 "사실 원준이랑 저랑은 초등학교 때 키때문에 같이 놀 레벨이 아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시원은 서지영과의 결별 이유와 함께 드라마 '거울연가'의 배용준이 연기한 역할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