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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나쁜파티' 배드신 연상 파격 무대..19세 이상가 등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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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나쁜파티' 배드신 연상 파격 무대..19세 이상가 등급 조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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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콘서트 '2009 나쁜파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배드신을 연상하는 파격적인 안무로 19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재조정돼 논란이 되고 있다.

박진영은 2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2009 '나쁜파티'에서 입체적 영상을 배경으로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박진영은 콘서트 도중 '난 지금 여자가 있는데'를 '난 지금 여자가 없는데'로 개사해 부르며 관객의 참여를 유도, 무대로 나온 여성 팬을 침대에 손을 묶고 무대 공중에서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마지막에 참여한 여성팬에게 키스신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진영의 파격적인 공연 이후 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이로 인해 7세 이상 관람가에서 19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재조정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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