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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MBC를 빛낸 최고의 스타는? 대상, 신인상 후보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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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MBC를 빛낸 최고의 스타는? 대상, 신인상 후보 각축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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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MBC를 빛낸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 2009 MBC 연기대상이 다가오면서 '선덕여왕'에서 열연을 펼친 '미실' 고현정과 이요원 등이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인상, 베스트커플상 등 수상자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신인상 후보로는 '탐나는도다'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평을 받은 임주환과 서우가 거론되고 있다. 임주환은 2009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차지한 바 있고 서우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9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최고의 예능인들을 뽑는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2월 29일(화) 밤 9시 55분부터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2009 MBC 방송연예대상은 개그맨 이혁재가 3년 연속 단독 진행을 맡았다.

주요 수상 후보로는 '무한도전', '세바퀴', '황금어장'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와 화제를 만들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지붕 뚫고 하이킥' 등도 수상의 영광을 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후보로는 유재석, 강호동, 박미선, 이휘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배우 장근석과 문근영의 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09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180분간 방송되며 2009 SBS 연예대상은 12월 30일 저녁 8시 50분에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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