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는 지난 21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에서 상대팀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송구하던 중, 오른쪽 팔 어깨와 팔꿈치 사이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고 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22일 4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이현배가 맡아 온 포수 자리는 마리오, 김창렬, 이하늘 등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현배는 퇴원 후 완치되면 '천하무적 야구단'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며 당분간 캐스터 허준의 옆 자리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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