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개그우먼 김숙이 “허리를 엉덩이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굴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숙은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참여해 “병원에서 엉덩이 주사를 맞기 위해 바지를 벗으려고 윗옷을 들추는 순간 엉덩이가 아닌 허리에 주사가 들어왔다”며 “불어난 허리의 군살 때문에 간호사가 허리를 엉덩이로 착각하고 주사를 놓았다”고 털어놓았다. MC 이경규는 “오늘 나온 이야기 중 가장 슬픈 이야기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오는 27일 방송.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KGM, 더 크고 단단해진 픽업 '무쏘' 공개...가솔린 라인업 추가 골프존, 골프 시장 커지는 미국서 好好...글로벌 골프 플랫폼 입지 강화 KGC인삼공사, 자동차사고 피해자 3000명에 정관장 제품 기부 배달 사고 방어용 액션캠 확산...“신분증까지 찍혀” 소비자 우려 현대차그룹 상장사들 주가 왜 이래? 현대차·기아 힘 못써 금감원 제재, 우리은행 5건 최다... 은행권 전체는 11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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