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 중인 이성민이 극중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유진과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서 나란히 간이 난로를 쬐고 있는 두 사람은 극중에서 서로 ‘으르렁대던’ 상황과는 상반되는 매우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미소까지 닮아 막역한 자매지간을 연상케 한다.
이성민 소속사 관계자는 “극중 앙숙 관계인 이성민과 유진이 촬영장 밖에서는 매우 친밀한 사이”라며 “이성민은 미국 LA에서, 유진은 괌에서 오랫동안 해외생활을 한 점 등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민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의 멤버 슬옹의 소개팅녀로 등장, 다양한 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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