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의 측근은 25일 "동갑내기(81년생)이며 전문직의 직업을 가진 여성과 12월 초부터 만나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아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까지 논하긴 힘들다”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걸 공개하면 피해가 갈 것 같다”며 “동갑내기 전문직 여성”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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