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신문은 25일 일본피겨선수권대회(25-27일.오사카)에 출전하는 아사다가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전제로 내년 1월27일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날 비공식 연습을 진행한 아사다마오는 "매년 나가는 대회이기 때문에 출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본빙상연맹 관계자는 “올림픽을 한달 앞두고 대회에 나가는 것은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한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올림픽이 열리는 시즌에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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