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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노안으로 고생..“나이는 어쩔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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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노안으로 고생..“나이는 어쩔수 없더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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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노안은 막을 수 없다"고 말해 화제다.

최화정은 이영자, 김영철과 함께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최화정이 조권같은 신세대들도 잘 통하는 등 젊게 살지만 대본을 볼 때는 노안 때문에 멀리 놓고 본다"고 폭로했고, 김영철은 "최화정이 문자가 오면 눈을 게슴츠레 뜨면서 영철아 이거 뭐라고 온 거냐고 묻는다"고 거들었다. 

최화정은 "노안은 어떻게 안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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