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방송되는 ‘별을 따다줘’에서 박지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네 명의 동생들을 책임지고 이끄는 어른스럽고 듬직한 진주황 역에 캐스팅됐다.
박지빈은 아역배우들 중에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챙기고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지빈군이 겉모습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주면서도 다재다능한 명품 배우”라고 극찬했다.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별을 따다줘’는 6남매가 부모의 갑작스런 죽음 후 세상과 부딪쳐 가며 살아가는 성장드라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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