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 성탄특집 콘서트’에서 김구라는 “91년 생인 서현이 10년 뒤에는 더 예뻐진다. 내가 장담한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서현한테는 잘해줬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낸 후 “그냥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신승훈,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불러보고 ‘이별’ ‘사랑’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직접 불러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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