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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찰리 쉰, '크리스마스' 폭행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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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찰리 쉰, '크리스마스' 폭행혐의 체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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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찰리 쉰이 25일 미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애스펜 경찰은 찰리 쉰이 콜로라도주의 한스키 리조트에서 2급 폭력과 협박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자는 입원할 정도의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사진= 아스펜 경찰이 공개한 '찰리 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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