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과 허경환은 KBS 2TV ‘스타골든벨-개그콘서트’ 특집에 출연 ‘지나치게 연예인 티를 내는 사람’이란 이미지 투표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지목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얼마 전, 박성광이 강남에 가기 위해 스포츠카를 샀다”고 말하자 박성광은 “허경환의 휴대전화 전화부에는 연예인 폴더가 따로 있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허경환은 세부적으로 A급, B급, C급으로 분류를 해 놨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C급”이라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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