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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찰리 신 가정폭력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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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찰리 신 가정폭력혐의로 체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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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찰리 신(44)이 가정폭력 혐의로 법정에 까지 서게 됐다.

AP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찰리 신이 25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스키 리조트에서 2급 폭력과 협박 등 세 가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연예매체인 '레이더 온라인'은 찰리 신이 아내인 브룩 뮬러(29)와 심하게 다툰 직후 체포됐다고 보도해 가정폭력에 힘을 실었다.


찰리신은 그동안 부인을 구타한다는 소문에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찰리 신은 체포 직후 보석금 8500달러를 내고 석방됐지만 내년 2월 8일 2급 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한편, 영화 '플래툰'과 CBS 드라마 '두 남자와 1/2' 등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찰리 신은 지난해 5월 부동산 투자가인 브룩 뮬러(29)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3월 결혼한지 1년만에 쌍둥이를 낳았다.


(사진-포스트모템의 한 장면(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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