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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민낯 공개 '영화랑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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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민낯 공개 '영화랑 다르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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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뉴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코타 패닝(15)은 지난 24일(현지시간)어머니, 동생 엘르 패닝(11)와 함께 손톱손질을 받기 위해 미국 LA에 있는 네일샵을 찾았다 현지 언론에 사진을 찍혔다. 

자매는 영화 속 모습과 달리 트레이닝복 차림에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쌩얼)이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최근 영화 '더 런어웨이즈'의 티저 사진에서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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