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과 김은정(쥬얼리)이 연말연시를 맞아 뜻 깊은 손길을 전했다.
서인영과 김은정은 지난 19일부터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진행중인 '2009 월드스타체험전'사랑나눔 스타 핸드프린팅 자선행사에 참여한 것.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코엑스 전시장을 찾아 직접 핸드프린팅을 했다.
이 외에도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포미닛, 아이유, 신승훈 등이 동참했다.
사랑나눔 스타 핸드프린팅은 자선 경매로 진행된다.
한편 2010년 2월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을 비롯해 톰 크루즈, 비욘세, 니콜 키드먼, 러셀 크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 신승훈, 서태지 등 국내 연예 스타들, 박지성 이승엽 등 스포츠스타들, 안중근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김수환 전 추기경 등 유명인사들을 실물을 쏙 빼닮은 밀랍 인형으로 미국 최대규모의 밀랍인형박물관 '무비랜드' 소장품 등 밀랍인형 120여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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