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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60대 연기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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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60대 연기 과연 어떨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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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드라마 복귀작 '아버지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에 최민수를 비롯해 백일섭, 박원숙, 문정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아버지 강만호 역을 맡은 최민수는 28세부터 60세까지를 연기하며 그 동안의 남자다운 캐릭터를 버리고 아버지의 역할로 돌아왔다.  삼류 스턴트맨, 공사판 막노동꾼, 전과자 등을 거치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생을 선보인다. 최민수의 아들로는 김수현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가족간의 훈훈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할 '아버지의 집' 28일 밤 8시 50분부터 1, 2부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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