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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못녀" 진보라 깜짝 고백.."피아노만 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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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못녀" 진보라 깜짝 고백.."피아노만 치다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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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가 자신을 '연못녀'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연못녀란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여자의 줄임말이다.

진보라는 최근 E채널 '작전남녀 폭탄스캔들' 녹화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폭탄녀가 출연해 연애의 기술을 전수받아 새롭게 거듭나는 형식으로 이날 녹화에서는 출연자에게 진보라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개인기'를 가르쳐주게 됐다.

피아노를 지도하던 진보라는 "나도 연못녀다"며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개인기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보라는 "항상 피아노만 생각하고 연습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시간도 없었고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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