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을 비롯해 김강우, 김효진 등이 모여 만든 어린이 환자 돕기 자선앨범 '러브트리프로젝트(LOVE TREE PROJECT)'의 2차 음원이 공개되는 것.
특히 문근영이 부르게 된 '그 바람 소리'는 작사 박창학, 가수 윤상이 만든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알려져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근영은 영화 '어린신부'에서 '난 아직 사랑을 몰라'로 노래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밖에 전혜빈은 '어떻게 내게', 김강우의 '한 사람'. 김효진의 '비'(La pluie)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 음원이 2차로 차례로 공개됐다
2010년 1월까지 총 4차에 걸쳐서 공개되는 '러브트리프로젝트'의 수록곡들은 온라인을 통해 모두 공개된 후 총 17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풀 패키지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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