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와 닉쿤은 어두운 클럽 안에서 서로를 깊게 껴안은 채, 서로의 눈빛과 몸을 맞대고 부비부비 춤을 추는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의 CF광고의 한 장면으로 기존의 산다라과 이민호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넘어 더욱 짜릿하고 20대 젊은이들을 열광케 할 새로운 형식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댄스신에서 윤은혜는 등이 깊게 파인 짧은 미니 원피스의 섹시 클럽룩으로 완벽 코디한 채 아찔한 뒤태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짜릿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닉쿤의 목에 팔을 감은 채 유혹하는 장면에서는 키스를 할 듯 말 듯한 농염함까지 더해져 짜릿한 유혹의 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윤은혜와 닉쿤의 짜릿하고 아찔한 이야기를 담은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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