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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훈련소 퇴소 12일, 예능 출연 "선임의 멘트 후 멘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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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훈련소 퇴소 12일, 예능 출연 "선임의 멘트 후 멘트해야 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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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바짝 든 '싼티' 붐이 훈련소 퇴소 12일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최근 붐은 KBS JOY '미녀들의 1박2일-시즌3'의 촬영에 국방홍보지원대 자격으로 출연했다. 붐은 현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병사로 현역 복무 중에 있다.

이날 촬영에 임한 붐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선보여 군 입대전의 트레이드마크인 '싼티'를 찾아볼 수 없어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붐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 체험 입소식을 치뤘고, 각개전투 훈련에서 교관의 지시에 따라 낮은 포복과 돌격 앞으로, 화학탄 훈련 등에 임했다.

"선임의 멘트 후 멘트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군인의 자세를 선보이며 촬영에 임한 붐(이민호)의 모습은 30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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