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앨범 내기 싫다. 곡들이 버려지는 것 같다"
김진표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 'JP HOLE'을 통해 "JP5 정규 음반 이후에 공언했듯, 앨범은 당분간 아무런 계획이 없다. 솔직히 하기 싫다"고 밝혔다.
이어 "그 아까운 버려지는 놈들.... 흑흑...."이라며 고 표현하며 달라진 음악 환경을 인정했다. 또 "앞으로는 디지털 싱글 음반을 통한 팬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신곡을 추가하는 패키지 형식의 앨범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김진표는 최근 싸이가 작곡하고 SG워너비 김진호가 목발을 짚고 녹음을 강행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로맨틱 겨울'로 내년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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