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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재석 사과 "패떴 질책 충분히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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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재석 사과 "패떴 질책 충분히 반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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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을 차지한 유재석이 ‘패떴 논란’에 대해 정중히 사과했다.

국민MC 유재석은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신동엽, 현영, 이소연의 진행으로 열린 '2009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안방마님 이효리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많은 사랑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패밀리가 떴다’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질책도 많이 받았다. 어떤 이유건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충분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패밀리가 떴다'가 폐지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재석이 내년초 시즌2로 새 단장하는 '패밀리가 떴다2'(패떴2)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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