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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레인, 선정성 논란..'노출 사진 인터넷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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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레인, 선정성 논란..'노출 사진 인터넷 확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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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PS)3 전용 게임 ‘헤비레인: 더 오리가미 킬러’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내년 초 출시되는 ‘헤비 레인’은 19세 이상 성인용 게임으로, 스릴러 영화와 같은 구성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해당 동영상은 성인인증을 거쳐야 볼 수 있지만 노출 장면만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게임 마니아들은 “19세 이상 성인용이라 이 정도 노출은 문제되지 않는다” “잔인한 장면과 마찬가지로 성적 표현도 어느 정도 수위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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