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갑작스런 입영 통지 탓에 빠듯하게 촬영해 아쉽지만 좋은 작품이 나와서 다행”이라며 “'아오이 유우'와의 차기작 약속도 지키지 못했지만 제대 후 좋은 연기자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 약속이 돼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입영 통지를 받는 바람에 촬영 일정을 입대 일정에 맞춰 전면 재조정 해야했다"며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애정도 크고, 열정도 컸지만 군인이란 신분 때문에 홍보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카페 서울'에서 철 없는 락커 상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2010년 1월 2일,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개봉.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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