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이 유재석의 ‘패떴2’ 합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패떴’과 내년 1월말까지 출연계약이 되어 있는 유재석은 시즌2로 새 단장하는 ‘패떴’ 거취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유재석의 ‘패떴2’ 합류 여부는 내년 1월초에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2월 30일 열린 2009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이효리와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패떴'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유난히 질책을 많이 받기도 했다. 어떤 이유건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충분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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