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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은 섹스스캔들 아닌 개인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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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은 섹스스캔들 아닌 개인 사생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31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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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진관희(에디슨 찬. 29)가 음란 사진 유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진관희는 최근 남성전문잡지인 'GQ'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그때 컴퓨터 수리를 맡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나쁜 놈이 사과해야만 사건이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희생양이 필요했고, 내가 나쁜 놈이 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나쁜 놈이 아니다. 그 일은 성 스캔들이 아니라 개인의 사생활이다. 나쁜 놈은 나쁜 일을 한 사람이지만 난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진관희는 또 “사정봉은 학창시절부터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왔다”며 “장백지와의 섹스 스캔들 파문으로 그녀의 남편인 사정봉과의 사이가 어색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는 여전히 친구”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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