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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 김대엽 꺾고 MSL 8강 짜릿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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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 김대엽 꺾고 MSL 8강 짜릿한 첫 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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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19.화승)이 2009년 마지막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MSL 4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이날 경기에서 이제동을 비롯한 김구현 한상봉 이영호도 승리를 거머졌다.

이제동은 31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8강 1회차 경기서 이윤열 박성준 허영무 등 강자들을 꺾고 김대엽(KT.프로토스)을 제압, 내년 1월 7일 2세트서 승리하면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8강 두번째 경기에서는 김구현이 진영수의 꺾고 승리를 거뒀고 세번째 경기에서는 '승부사' 한상봉이 우승했다. 8강전 1회차 경기는 우승후보인 이영호가 천적 도재욱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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