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동은 31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8강 1회차 경기서 이윤열 박성준 허영무 등 강자들을 꺾고 김대엽(KT.프로토스)을 제압, 내년 1월 7일 2세트서 승리하면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8강 두번째 경기에서는 김구현이 진영수의 꺾고 승리를 거뒀고 세번째 경기에서는 '승부사' 한상봉이 우승했다. 8강전 1회차 경기는 우승후보인 이영호가 천적 도재욱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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