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2009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을 수상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수는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장근석, 문근영,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스타일'로 10대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박기자' 김혜수의 시상식 불참으로 빛을 바랬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과의 열애설이 1일 보도되면서 팬들은 "개인사정이 유해진과의 열애설 때문 아니냐?"며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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