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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김서형 "하늘로 떠난 아버지께 바친다" 눈물의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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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김서형 "하늘로 떠난 아버지께 바친다" 눈물의 수상소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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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의 여자 연기상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쏟았다.

김서형은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장근석, 문근영,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아내의 유혹'으로 연속극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데뷔에 비해 느낀 인기를 얻은 그녀는 "시상식에 처음 왔다"며 "꿈에 소지섭 씨를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늘로 떠나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겠다"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신애리 역을 맡아 매 회마다 격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특별무대로는 이민정은 박혜경의 '고백' 프로포즈 퍼포먼스를 보였고 '드림'으로 연기변신한 손담비와 '스타일'의 엣지남 이용우가 커플댄스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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