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가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조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가인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까 생각했다"라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가인 역시 "이제는 촬영이 끝나고 조권이 전화를 할 때 '여보'라고 하지 않고 '누나'라고 하면 어쩐지 서운하다"라고 말해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롭게 투입된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첫 만남 이후 곱창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2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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