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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탤런트 남보라 또 동생 "13남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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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탤런트 남보라 또 동생 "13남매 됐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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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으로 유명한 탤런트 남보라(21, 동덕여대 2학년)의 남매가 총 13명으로 늘었다. 

1일 남보라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보라의 부모인 남상돈(46)-이영미(44)씨 부부는 지난 29일 13번째 자녀(아들)를 출산했다.

1987년 결혼한 남씨 부부는 88년 첫 아들을 낳은 후 둘째 보라, 막내아들(2) 등 모두 12자녀를 두고 있다. 남보라는 이 중 둘째다.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2009년), 독립영화 `최후의 만찬`(2008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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