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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소녀 디바 아이유만 나오면 '매의 눈'.."아이유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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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소녀 디바 아이유만 나오면 '매의 눈'.."아이유 도망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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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소녀 디바 아이유(IU)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심취한 유희열이 또 한 번 '매의 눈'이 돼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1월 1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마시멜로우'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Womanizer' 어쿠스틱 버전을 열창했다.

아이유는 예전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당시 MC 유희열은 "당시 '매의 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내가 아이유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죠스 음악이 깔린 동영상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제목이 '아이유 도망가'였다"며 "댓글에도 진짜 '도망가'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작곡한 '좋은사람',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 토이 메들리를 들려줬고 유희열은 이번에도 '매의 눈'이 됐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리쌍(개리, 길)이 출연해 공식연인 박정아에게 깜작 사랑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한 드렁큰타이거(타이거JK)-윤미래는 21개월 된 아들 조단의 랩실력을 선보였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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