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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김유진 부부 환상적 커플댄스.."아내는 클럽광~"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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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김유진 부부 환상적 커플댄스.."아내는 클럽광~" 폭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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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개코 이동훈과 아내 김유진이 아이비 못지않은 환상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훈-김유진 부부는 1월 1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출연해 '클럽 출입 한 달 2회 제한법'을 소개했다.

이동훈은 "아내는 결혼 전날 새벽 4시까지 클럽에서 춤을 췄다"고 폭로하자 김유진은 "남편에게 같이 가자고 해도 그러지 않는다"고 변명했다. 이에 이동훈은 "아내와 같이 가는 이들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무가인 김유진은 클럽 문화에 대해 "스피커 앞이나 에어컨 앞은 잘 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보는 스테이지 중간이 무난하다. 일행에게 소리치지 말고 암호를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이동훈-김유진 부부는 아이비의 'Touch Me(터치미)'에 맞춰 화려한 커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동훈 아내 김유진은 서태지가 음악인 서태지라는 이름으로 축하 화환을 보내 설랬다고 고백했다. 서태지의 팬이었던 이동훈에게 서태지는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화환을 보내 축하를 해줬다. 이에 김유진은 서태지의 이름이 적힌 축하 화환 띠를 고이 모셔와 신혼방에 걸어두고서야 만족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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